'미우새' 이상민母 "이혜영과 결혼 반대했었다"

입력 2017-04-17 09:15  


가수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 에 첫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의 어머니는 "빚이 그렇게 많이 있다고 했을 때 믿어지지 않았다"며 "부도가 나면 바로 잡혀가는 줄 알았다. 지금도 생각하면 떨린다"고 말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해 다른 어머니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안재욱을 향해 "이상민 결혼식 때 보고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는 "그 결혼 뭐하러 했을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듣던 이상민의 어머니는 "내가 하지 말랬는데 기어코 했다"며 "당시 아들이 나이가 어리니까 천천히 하라고 했었다"고 맞받아쳤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