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는 2001년 개교 이래 최다 졸업생을 배출하며 ‘사이버대학의 명문’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대학과 달리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강의 수강, 과제 제출 등이 가능하다. 경제경영, 어학, 인문, 사회과학 등 사이버대학 최다인 24개 학과 및 전공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2011~2012년 고등교육기관 이러닝 콘텐츠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14년에는 10개 학과, 34개 교과목에 대한 ‘이러닝 품질인증’을 획득했고, 2015년 13개 교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실습이 필요한 회화과, 실용음악학과, 패션학과 학생을 위해 아트스튜디오, 페인팅룸, 연주실과 합주실, 소잉룸 등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4년 2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74명의 조기 졸업생을 배출한 후 올 4월 현재까지 2만7913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KT, SK, CJ,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 및 공단, 협회 등 공공기관까지 1200여곳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국방부 및 육해공군본부와 학군협약을, 2009년에는 육군교육사령부와 온라인 군사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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