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해 참이슬 출고량은 약 17억병(360mL 기준)이다. 대한민국 성인(415만명) 1인당 약 42병의 참이슬을 마신 셈이다. 주류업계에서는 참이슬의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을 약 50%로 추정한다. 롯데주류 ‘처음처럼’의 시장점유율이 15~17%이고, 무학 등 7개사가 나머지 시장을 나눠 점유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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