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고지용 씨와 아들 고승재 군이 방송에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비욘드 모델로 선정했다.
고지용 씨는 젝스키스의 공식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최근 복귀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승재 군과의 진솔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마케팅 관계자는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 부자를 통해 알리겠다"며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 비욘드는 향료와 합성색소, 화학 방부제 등의 사용을 최소화한 에코 처방이 특징이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피토아쿠아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제품 등을 내세우고, '무공해라이프 캠페인' 등을 통해 비욘드만의 에코 뷰티 콘셉트를 강화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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