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이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WM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거래고객이 아닌 경우 계좌개설 후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다음달 10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내역서 등 기타 신고서류를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제휴 세무법인 앞으로 보내면 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찾아가는 세무컨설팅' 및 'Tax Clinic Day'를 병행해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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