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MGI스팩, '천병년 외 2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2017-04-19 15:14  

[ 김은지 기자 ] 한화MGI스팩은 최대주주가 엠지인베스트먼트 외 1명에서 천병년 외 2명으로 변경된다고 19일 공시했다. 변경후 소유비율은 56.83%다. 대표이사도 윤경순 씨에서 천병년 씨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이 피합병회사인 우정비에스씨를 흡수합병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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