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1회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에서 무릎보호패널과 시트백프레임으로 신기술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운전석 핸들 아래와 조수석의 글러브 박스 부분에 설치되는 무릎보호패널은 LG하우시스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LG하우시스가 독자 개발한 경량화 소재인 연속섬유복합재(CFT)를 적용해 기존 강철 소재보다 무게를 55% 줄였다. 자동차 좌석 등받이 구조물인 ‘시트백프레임’도 무게를 약 30% 줄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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