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내용은 정원 디자인, 식물세밀화, 야생화 분경, 희귀식물사진 등으로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공모전 당선작들은 6월8~12일까지 5일간 서울숲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각 분야마다 단체와 개인이 공모할 수 있으며, 대통령상(대상) 1점(상금 300만원), 국무총리상(금상) 1점(상금 200만원), 농림부장관상(은상) 4점(상금 각 70만원), 산림청장상(동상) 4점(상금 각 50만원), 국립수목원장상(특별상) 5점(상금 각 30만원) 규모로 시상한다.
이유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관련 분야의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등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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