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세월호 수색작업 투입

입력 2017-04-21 09: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1일 세월호 선체 수색작업에 투입됐다. 이에 미수습자 흔적 찾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유해발굴감식단 소속 원사 1명과 상사 1명이 현장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휘관 역할을 맡아 수색 작업을 자문하고 작업자들의 교육을 맡게 된다. 유골 등이 발견되면 직접적인 참여도 할 것으로 보인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수색 작업이 끝날 때까지 전반을 지휘하고 감독할 예정이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유해발굴감식단이 추가 투압되면서 수색 작업이 빨라지고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수습팀은 세월호 A데크(4층) 선수 좌현에 두 곳의 진출입구를 뚫고 선내로 진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회원만 벌써 25만명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