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밀크티 음료 '데자와(TEJAVA)' 대용량 페트(500ml)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데자와는 특별한 광고 활동 없이도 연 7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밀크티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페트(500ml)는 데자와 출시 20년 만에 선보이는 첫 라인업 확대다.
기존의 캔 용량(245ml)에 대한 아쉬움과 개봉 이후 휴대의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전망이다.
이준철 데자와 브랜드매니져는 "데자와는 카페인이 커피의 절반 수준"이라며 "커피 이외의 새로운 디저트 음료를 찾고 있는 고객층을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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