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재산취득사업은 국유재산 매각 및 임대를 통해 마련한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활용해 중앙부처의 사무용이나 사업용, 공무원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공용재산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공용재산취득사업을 담당하는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교육에선 건축개론부터 설계업무 프로세스, 건설사업관리, 도시 계획, 실무 사례 등을 다룬다. 실무 경험을 보유한 캠코 현장 전문가를 비롯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캠코는 이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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