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정진운 결별…최근 SNS 보니 "그냥 하고 싶은 거 해·외로워서 죽음"

입력 2017-04-24 17:16  

예은·정진운 결별



가수 예은과 정진운이 결별한 가운데 SNS 속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끼리 스텝 끼리끼리 스텝 코끼리 스텝으로!!! #코끼리 #개코 #그냥하고싶은거해 #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의 ‘코끼리’ 가사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난 내 길을 갈거라고’ ‘너도 망설이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정진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딘 #파이팅 #외로워서죽음 #거짓말하지망 #내가있잖아”라는 태그와 함께 딘딘의 ‘외로워서 죽음’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예은과 정진운의 소속사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결별이 맞다”며 교제 4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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