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숭 전 슬로바키아 대사(60·사진)가 2월 말 한일경제협회 상근 부회장 겸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로 선임됐다.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신임 상근 부회장은 2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 일본대사관 상무관, 주 슬로바키아 특명전권대사,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했다. 영어, 일어 등 다수 외국어에 능통한 글로벌 경제통으로 산자부 재직시 부하 직원들로부터 업무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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