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지난 21일 설정된 액티브메자닌 9호 펀드는 출시 5일 만에 투자자 과반의 인원을 넘어섰다"며 "조기 마감도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8호 펀드도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투자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선전은 현재 운용 중인 펀드의 높은 수익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 달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된 액티브메자닌 펀드 7호가 18.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호 10.66%, 2호 11.72%, 3호 14.82%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액티브메자닌 펀드 4~6호 역시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는 올초 국내 헤지펀드 운용사 가운데 최초로 기업 경영권 확보가 가능한 사모투자펀드(PEF)로 등록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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