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7일 신차 'G4 렉스턴'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마이크로사이트 '고스트(GHOST, symcghost.com)'를 개설했다.
쌍용차는 고스트 홈페이지를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연동시켜 네티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트를 접속하면 G4 렉스턴 뉴스, 개발자 인터뷰, 신차 테스트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차 개발 과정과 스토리에 대해 고객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자료를 공유했다"며 "고객과 더욱 생생하게 소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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