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의심받는 테임즈, "열흘사이 약물검사만 세번"

입력 2017-04-30 09:50  

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에 대한 약물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

밀워키 지역지인 밀워키위스콘신저널센티넬의 톰 호드리코트 기자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본인의 SNS에 "테임즈는 지난 (29일) 밤 세번째 약물 검사를 받았다. 지난 10일동안 세번째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테임즈에게서 한 번도 약물이 검출된 적은 없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 측은 테임즈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번 실패한 타자가 KBO리그에서 성공한 후 그 성공이 다시 메이저리그로 이어지는 경우가 처음인지라 의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