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택시'에 전격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오늘(3일)밤 12시 20분 tvN을 통해 국내 예능에 얼굴을 비춘다.
함소원은 국내 활동 보다 중국에서 다양한 분양에서 활약 했고 중국 재벌 장웨이와 교제로 이슈가 됐었다. 특히 그는 장웨이와 헤어 진 후 이별 선물로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받아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얼굴을 알렸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2002년 개봉한 '색즉시공'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가수로도 활동, 2003년에는 싱글앨범 '소원'을 발매했고, 중국에서도 활동 했다. 특히 그는 국내에서 누드 화보집으로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니저가 9명에 달할 정도로 중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등의 괴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던 함소원의 근황은 오늘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공개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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