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자동차보험 대인 배상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국내 교통사고 피해자 164만9745명 가운데 6.1%인 10만1437명이 어린이 피해자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피해자는 초등학교 1학년(9067명)과 2학년(8573명), 만 6세 이하 미취학아동(8002명) 순으로 많았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5월(10.2%)과 8월(10.6%)에 주로 발생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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