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마트 시티' 구축…2021년까지 860억 투자

입력 2017-05-08 2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하인식 기자 ] 울산시는 2021년까지 860억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스마트 시티’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발표했다. 스마트 시티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모바일 등을 기반으로 도로 전력 물 환경 등의 인프라 시설과 도시의 각종 서비스를 연결하는 고효율·친환경 도시를 말한다.

시는 재난·안전과 교통, 산업·에너지, 문화·관광, 생활·환경, 인프라·운영 등 6개 분야 관련 정보를 스마트 시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스마트시티센터를 울산시청 옛 청사 남쪽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한다. 김기현 시장은 “스마트 시티가 구축되면 대형 재난·재해 예방과 에너지 비용 절감 등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