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난·안전과 교통, 산업·에너지, 문화·관광, 생활·환경, 인프라·운영 등 6개 분야 관련 정보를 스마트 시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스마트시티센터를 울산시청 옛 청사 남쪽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한다. 김기현 시장은 “스마트 시티가 구축되면 대형 재난·재해 예방과 에너지 비용 절감 등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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