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레리노, 줄리어드음대 총장 발탁

입력 2017-05-11 19:14  

[ 이상은 기자 ]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시티발레단의 ‘스타 발레리노’가 무대를 떠난 지 9년 만에 미국 줄리아드 음대의 새 총장이 됐다. 줄리아드 음대 이사회는 10일(현지시간) 내년 물러나는 조지프 폴리시 총장의 뒤를 이을 7대 총장으로 대미언 워젤(49·사진)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워젤은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로 이름을 날리다가 2008년 은퇴했다. 이후 ‘베일국제무용축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