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엄지원이 1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제작 CJ엔터테인먼트, 폴룩스(주)바른손) VIP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등이 출연하는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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