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전 LGU+ 부회장, 중국 화웨이 총괄 고문 맡아

입력 2017-05-12 05: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정호 기자 ]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69·사진)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중국 화웨이 본사 고문을 맡았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지난 3월 LG유플러스 상임 고문직에서 물러나 지난달 화웨이의 총괄 고문(chief advisor)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전 부회장은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뒤 2010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2013년 LG유플러스가 통신 3사 중 처음으로 화웨이의 기간망 장비를 도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업계 일각에선 국내 대표적인 통신 전문가인 이 전 부회장이 화웨이 고문직을 수락한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