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12일 공주시 무령로 77번길에 위치한 공주의료원에서 ‘충청남도공주의료원 신축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공주의료원은 2014년 10월 첫 삽을 뜬 뒤 2년간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530억원을 들여 3만 300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건축연면적 3만1539㎡ 규모로, 362병상을 갖췄다.
옛 의료원에 비해 부지는 2만1956㎡, 건축면적은 2만1956㎡, 병상 수는 162병상이 늘었다.
공주의료원은 신축 이전과 함께 재활의학과, 안과, 신경외과 등을 신설했고 25개의 혈액투석실과 재활센터도 갖췄다.
그동안 역점을 두고 운영해 온 인공관절센터는 전문의를 보강해 수술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전용 병동까지 설치해 특성화 운영에 나선다.
응급의료센터 병상과 장례식장, 주차 공간 등도 두 배 가량 확충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개원식에서 “공주의료원이 신축병원 개원을 계기로 도내 남부지역 공공의료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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