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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디제이페스티벌(월디페)이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월디페는 2010년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다가 양평(2011∼2014년)과 춘천(2015∼2016년)에서 열렸으며 7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월디페는 그동안 저스티스, 아비치, 다다 라이프, 펜듈럼 등 EDM 장르의 가장 '핫'한 DJ들을 초청해왔으며 해마다 평균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월디페에는 '페이디드'(Faded), '얼론'(Alone) 등 히트 싱글을 내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떠오른 앨런 워커, 캐나다 출신의 DJ 듀오 제드스 데드, 강렬하고도 공격적인 사운드로 유명한 익시전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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