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안주, 급등…랜섬웨어 피해 우려

입력 2017-05-15 09:09  

[ 정형석 기자 ]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에 따른 피해 우려가 확산되면서 보안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26.01%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수닷컴, 이글루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안랩, 한컴시큐어 등이 7~17%대 급등세다.

지난 주말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 공격으로 세계 곳곳에서 공장이 멈추고 병원 환자파일이 먹통이 되는 등 혼란이 일었다.

글로벌 보안업체들은 지금까지 총 21만건 이상의 해당 랜섬웨어 감염 사례를 발견했다. 한국에서도 감염 의심사례가 등장하면서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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