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설현이 온라인사진기자가 뽑은 올해의 포토제닉(photogenic)에 선정됐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PA) & 니콘(Nikon) 시상식이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토제닉을 수상한 설현은 "너무 좋은 상을 저에게 줘서 감사하다. 이 상은 현장에서 고생하신 사진기자님들께서 직접 뽑아준 상이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포토제닉에 뽑힌 사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진이다. 이 사진이 뽑혀서 너무 좋다"라며 "방에 걸어둘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또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사진기자들에게 "앞으로도 예쁜 사진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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