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형 기자 ]
LG화학이 16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17’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박람회에 참여하는 3300여개 기업 가운데 가장 큰 408.5㎡ 규모의 부스(사진)를 마련했다. 자동차 경량화 핵심 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등이 전시된 ‘오토모티브 존’을 시작으로 가구와 가전제품 등에 적용된 LG화학의 소재를 확인할 수 있는 ‘컴포트 홈 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정보기술(IT) 제품에 적용된 제품을 전시한 ‘스마트 디바이스 존’ 등 제품군에 따라 각각 5개 존을 선보인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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