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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증권사 노무라금융투자 서울지점이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지용준 기업금융부문(IBD) 부문 이사가 상무(디렉터)로 승진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노무라금융투자 본사는 2017년 정기 인사를 단행, 서울지점에서 총 4명이 승진했다. 지용준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어소시에이트급 2명, 애널리스트급에서 1명 등이다.
서울 현대고, 서울대를 졸업한 지 상무는 맥쿼리증권을 거쳐 2009년 노무라에 입사했다. 이후 다양한 기업 인수·합병(M&A) 및 지분 투자 등 IB 거래를 자문해 왔다.
정소람 기자 ram@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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