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달 11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QLED TV’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회 흥행을 도울 계획이다. 오는 6월12일까지 ‘FIFA U-20 월드컵, QLED 특별전’도 진행한다.
전국의 삼성전자 매장에서 월드컵 스페셜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를 구매하면 각각 15만원과 1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UHD TV를 구매하고 15만원을 추가하면 3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QLED TV’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뽑힌 50명에게 결승전 경기 티켓을 2장씩 총 100장 선물한다.
삼성 ‘QLED TV’는 가장 최신의 화질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 만족시키는 TV다.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정확한 색 재현을 해주기 때문에 날씨나 시간에 따라 화면 밝기 차이가 큰 야외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기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해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서귀포)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가 진행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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