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를 극찬했다.
21일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문재인인사는 깜짝 깜짝 놀라게 잘 합니다.오늘 발표된 인사도 절묘합니다.대통령께서 잘 하시니 좋습니다."라고 인사평을 올렸다.
이날 문 대통령이 직접 경제부총리와 안보실장, 정책실장, 외교부장관을 지명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는 지난 19일에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인사 등에 대해 "너무 산뜻하다"며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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