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일본 1위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과 제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700장을 판매한다.
'섬머소닉 도쿄', '섬머소닉 오사카', '소닉매니아(전야제)와 섬머소닉 도쿄' 총 3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전석은 스탠딩석이다.
'도쿄 1일권' 티켓은 17만8000원, '도쿄 2일권'은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도쿄 1일권+매니아'는 30만2000원에, '도쿄 2일권+매니아'는 42만1000원에 선보인다.
'오사카 1일권'과 '오사카 2일권'은 각각 15만1000원, 27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섬머소닉은 매년 8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동시에 열린다. 후지 록페스티벌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록페스티벌이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서태지, 빅뱅, 지코, 혁오밴드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블랙아이드피스, 리암갤러거, 푸파이터스, 캘빈해리스, 케샤 등을 비롯해 30팀 이상 아티스트와 록밴드가 출연한다.
구자현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은 "국내 록 마니아들을 위해 섬머소닉의 티켓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운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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