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김기덕 감독 '인간의 시간' 출연 확정…아시아 프린스+거장의 만남

입력 2017-05-22 13:07  


배우 장근석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을 통해 스크린 복귀에 나섰다.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인간의 시간'은 인간의 감정과 도덕, 윤리의 한계선을 시험하며 인류의 근원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인간의 시간'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트렌디한 한류스타와 작가주의 감독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근석은 "평소 존경하던 김기덕 감독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배우로서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모습부터 한계까지 연기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간의 시간'을 통해 장근석은 데뷔 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장근석 외 류승범, 안성기 등이 출연하는 '인간의 시간'은 오는 5월 말 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