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임신 4개월…"알고보니 노산이라…" 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2017-05-22 16:09   수정 2017-05-22 16:57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KBS 아나운서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22일 조우종 소속사 측은 "정다은이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라며 "조우종은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5년간의 비밀연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 발표 당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알고보니 제가 노산에 포함된다더라"라며 "1명만 낳을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1976년생인 조우종은 올해 42세,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35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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