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윤, 윤소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조성윤, 윤소이 커플이 백년가약을 올렸다.
두 사람은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신만큼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며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윤, 윤소이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혼여행은 윤소이의 영화 스케줄 때문에 잠시 미룰 예정이다.
한편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윤소이는 '무사 백동수', '천상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소이의 남편 조성윤은 2008년 영화 '쌍화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해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전천후 활약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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