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외환시장

입력 2017-05-23 18:24  

42회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서 접수 중!


[문제1] 외환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과 관련해 잘못된 설명을 하는 사람은?

(1) 철수 :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외환시장에 외환공급이 늘어났어.

(2) 영희 : 그래, 그래서 환율이 하락(원화의 평가절상) 압력을 받고 있지.

(3) 영수 :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이 줄어들 것 같아 걱정이야.

(4) 문희 : 그래서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하고 있는 거야.

(5)경수 :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면 국내 통화량이 변할 텐데.

[해설] 환율은 원화로 표시한 다른 나라 화폐의 가격이다. 어떤 상품의 가격이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외국 화폐의 가격인 환율 역시 외환시장에서 외국 화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투자가 늘어나면 외환시장에 외국 화폐 공급이 늘어난다. 이때 환율이 하락(원화의 평가절상) 압력을 받는다. 환율 하락으로 원화 가치가 높아지면 수출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일반적으로 수출이 줄어든다. 중앙은행은 시중의 통화량 등을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펴거나 외환시장에 개입한다. 정답 (4)


[문제2] 다음과 같은 광고를 하는 금융회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일반은행과 달리 ‘제2금융권’으로 분류된다.
(2) 일반은행보다 대출금리가 높은 경향이 있다.
(3) 예금을 받고 대출해주는 여수신 업무를 한다는 점은 일반은행과 같다.
(4) 1970~1990년대에는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5) 일반은행보다 예적금 이자율이 높은 대신 예적금에 대한 예금자보호한도가 적다.

[해설] 제1금융권은 일반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을 말한다. 제2금융권은 은행을 제외한 보험·증권·자산운용회사 등의 금융회사를 통칭한다. 이 밖에 그림에서 제시된 저축은행도 제2금융권에 속한다. 제2금융권은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해주는 예수신 업무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일반은행보다 대출금리가 높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금융회사의 부도 등으로 고객 예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정부(예금보험공사)가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는 예금자보호한도는 일반 시중은행과 동일하다. 정답 (5)


[문제3]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팔겠다고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시세 차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법의 하나지만,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를 주는 부작용이 크다는 비판도 받고 있는 이것은?

(1) 공매수 (2) 공매도 (3) 손절매 (4) 유상증자 (5) 무상증자

[해설]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란 뜻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공매수는 신용거래에서 자금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거나 혹은 갖고 있더라도 주권을 인수할 의사가 없이 전매함으로써 가격 상승에서 오는 차익을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손절매는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단기간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을 말한다.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뉜다. 정답 (2)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