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시, 국내 최초 피부질환 복합의료기기 품목 허가

입력 2017-05-25 15:46   수정 2017-05-25 15:49

중증 여드름 치료기기로 임상 진행 중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질환 복합 의료기기 ‘더마 아크네(DermaAKNE)’의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펄스광선조사기(3등급), 고주파자극기(3등급), 범용전기수술기(3등급) 등 3가지 품목이 조합된 국내 최초의 피부질환복합의료기기다. 펄스 광선 조사기는 펄스 형태의 빛(IPL)을 이용해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고주파 자극기는 통증 완화, 범용전기수술기는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조직을 응고하는데 사용된다. 파나시는 이 제품을 성인의 중등증, 중증 여드름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 중이다. 파나시는 작년 10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에 인수됐으며 휴메딕스의 대표 제품 엘라비에 필러를 일정하게 주입하는 ‘더마샤인 밸런스’를 공급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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