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송강호, 손석희와 27년 전 인연 밝혀…과거 날렵한 외모 눈길

입력 2017-05-26 07:37  

뉴스룸 송강호 손석희



배우 송강호가 ‘뉴스룸’에 출연해 27년 전 손석희와 인연을 밝힌 가운데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목요 문화 초대석’ 코너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출연했다.

이날 송강호는 손석희 앵커에게 "27년 만에 뵙는다. 당시 방송국 파업 현장에 계시던 손 앵커가 저희 극단에 연극 공연을 청해주셨고, 저희가 연극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강호 젊은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날렵한 외모를 자랑 중인 젊은 시절 송강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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