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JOO)와 비투비 정일훈이 동시에 컴백한다.
주(JOO)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느 늦은 아침’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어느 늦은 아침' 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밴드 넬(NELL)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 한 노래로서 넬 특유의 음악적 감성 코드에 주(JOO)에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정일훈은 오는 30일 솔로곡 'Fancy Shoes' 발표를 앞두고 있다.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의 두번째곡 'Fancy Shoes'의 커버 이미지를 26일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일훈은 지난 3월 발매된 비투비의 열 번째 미니앨범 'MOVIE'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신곡 'Fancy Shoes'는 세련된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업템포 힙합 곡으로 기타, 키보드, 브라스 등 다양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정일훈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주는 음원 공개 후 오후 5시부터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생방송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V 라이브'를 진행, 게스트로는 정일훈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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