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 "고위 공직자 임용 기준안·청문회 개선 방안 마련"

입력 2017-05-28 14: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정부의 향후 5년간 국정과제를 설계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고위 공직자 임용 기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고위 공직자를 둘러싼 소모적 논란을 없애고, 새 정부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 운영 인재를 적소에 기용하기 위해 합당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최근 인사청문회 논란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기획분과위 내에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며 "여야 정치권과 원로, 언론계, 학계 등 각계 의견을 들어 최적안들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사추천, 검증 등 지금까지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도 발전 방안도 마련하겠다"며 "이를 다음달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