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공포체험, 그리고 뜨거운 힙합 파티…'2017 한강몽땅 Heartbeat Festival'

입력 2017-05-29 11:00   수정 2017-05-29 11:15

1차 티켓 예매 오픈…7월22일 한강난지공원서 열려
도끼·헤이즈·최하민·레디 등 힙합 아티스트 라인업
공포 체험 가능한 신선한 페스티벌




한여름 밤,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이색적인 축제가 열린다. 생생한 공포 체험과 도끼, 헤이즈 등 정상급 래퍼들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17 한강몽땅 Heartbeat Festival'을 통해서다.

7월 22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Heartbeat Festival'이 열린다.

이 행사는 메인 미션의 강요 없이 자유롭게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호러 페스티벌'과 '유명 공포영화 테마존 체험', 힙합 아티스트와 EDM DJ들이 꾸미는 'EDM-HIPHOP 공연'이 진행된다.

한강괴담 공포체험 코스는 젊음의 광장부터 한강변을 거쳐 다시 젊음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1.5km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중간중간 다양한 공포 체험존, 미션존, 공포영화존이 설치되어 참여자들에게 생생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80여 개의 이벤트 중 메인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EDM-HIPHOP' 공연는 일리네어의 수장 래퍼 도끼, 독보적인 여성 힙합 아티스트 헤이즈, '고등래퍼' 최하민, 쿤타 그리고 레디가 출격한다.

또 DJ라나, DJ크림 등 EDM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DJ들이 관객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2017 한강몽땅 Heartbeat Festival'은 오후 6시부터 11까지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등록 오픈이 진행된다. 사전 EDM 공연 또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5만 9000원이며 사전 예약할 경우 Early Bird 3만 9000원, Pre 4만 9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티켓은 G마켓, 옥션, 쿠팡 등에서 온라인 예매 가능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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