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생명 존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 만들어진 행사다. 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이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5일간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경북 상주에서 환경 교육, 하천과 숲 생태 체험,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4박5일 간의 일정을 수료한 참가자는 생태지평에서 10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중학생이면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60명(남녀 각각 3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다음달 28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참가비용은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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