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종합기업 KCC가 기업 홍보를 담당할 사내모델 9명(어린이 4명 포함)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KCC 임직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뽑았다. 2010년 KCC 프로농구단에 입단한 뒤 지금은 영업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병규 씨(맨 오른쪽)도 포함됐다. 박씨는 “농구선수로서 코트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현업 부서도 회사를 알린다는 점은 같다”며 “회사의 얼굴이라는 점에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건축자재 종합기업 KCC가 기업 홍보를 담당할 사내모델 9명(어린이 4명 포함)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KCC 임직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뽑았다. 2010년 KCC 프로농구단에 입단한 뒤 지금은 영업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병규 씨(맨 오른쪽)도 포함됐다. 박씨는 “농구선수로서 코트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현업 부서도 회사를 알린다는 점은 같다”며 “회사의 얼굴이라는 점에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