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보고서] 서울 접근성 좋고 주거환경 쾌적한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력 2017-05-30 09:55   수정 2017-05-30 09:56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의 마지막 신도시로 내년 6월까지 총 3만189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임대와 공공분양, 민영분양 등 다양한 주택이 들어서고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만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이다.

공공택지지구여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단독시행하는 택지지구 사업으로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일패동, 이패동, 수석동 일원 474만8920㎡ 규모로 조성된다.

다산신도시의 가장 큰 매력은 서울 접근성. 서울 경계로부터 불과 5km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진건지구 2만가구, 지금지구 1만2000여 가구 등 총 3만2000여 가구가 내년 6월까지 들어선다. 다산신도시는 2015년 9월 첫 분양을 시작한 후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도 작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다산역(가칭)이 개통되는 등 교통 호재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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