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GE 복합화력발전 장비 생산

입력 2017-05-30 19:06   수정 2017-05-31 06: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해연 기자 ]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복합화력발전 장비(배열회수보일러·HRSG)를 만드는 사업장(GE창원)이 30일 경남 창원에 문을 열었다.

GE창원은 GE파워의 글로벌 HRSG 핵심 사업장이다. 복합화력발전 솔루션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 두산건설의 HRSG 사업부를 3000억원에 인수하면서 재탄생했다. GE는 이후 GE파워의 국내 사업부인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를 신설해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HRSG는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가스의 열과 에너지를 스팀터빈으로 전달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복합화력발전소의 효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이 기술은 발전소의 출력을 최대 33%까지 높일 수 있다.

GE파워는 GE창원 사업장의 공급 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E창원 사업장에는 엔지니어를 포함한 약 30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