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은 병·의원, 치과, 약국 등에 지급하는 ‘수가’를 내년부터 평균 2.28% 인상한다고 1일 발표했다. 올해 인상률(2.37%)보다는 0.09%포인트 낮다. 건보공단은 “진료비 급증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예상수입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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