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작가에게 필수인 사진촬영 강의도 열린다. 폭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남미전문 사진작가 박명화 씨가 다채로운 색을 지닌 남미를 주제로 감동적인 사진 세계를 보여준다. 이두용 작가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인물 사진 잘 찍는 법은 물론 카메라의 기본부터 구도, 포토샵 기술을 전해준다.
강의는 이달 15일부터 8월31일까지 서울 가톨릭청년회관(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2회 열린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깎아준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event.hankyung.com) 또는 HK여행작가아카데미 사무국(010-9326-1044)으로 하면 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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