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한미와의 합병 시너지 효과로 계열사인 북경한미의 영업망 및 영업인력 활용이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시노팜과 북경한미를 통한 투트랙 영업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이브이엠의 영업 관련 인력은 50여명, 한미약품은 1000여명이다. 또 증설을 추진 중으로 연말 기준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ATDPS)의 월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약 2.5배 확대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신제품 인티팜도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며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24.1% 증가한 1217억원, 영업이익은 52.0% 늘어난 2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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