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6일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9월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였으며 제주 오토하우스에 아이오닉 전기차 1~20호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쉐보레 볼트EV를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내놨다.
롯데렌터카는 작년 11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산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은 "롯데렌터카가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확산함으로써 앞으로도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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