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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완 기자 ]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지현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사진)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의 IP전문 매체인 ‘매니징 IP’가 꼽은 ‘2017년 글로벌 여성 IP 전문가 250인’에 선정됐다. ‘매니징 IP’는 매년 특허, 상표권, 저작권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뛰어난 기량을 보인 해당 분야 여성 변호사를 선정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영업비밀, 저작권, 상표 분야 등의 전문 변호사다. 지난해 도레이케미칼에 대한 영업비밀 형사 소송, KT 관련 상표권 침해 소송 등에서 승소를 이끌었다. 또 태평양이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법률 자문사로 선정된 이후 올림픽 지식재산 보호 관련 자문 서비스도 맡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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