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7일 밤 9시 45분부터 65분 동안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선보이는 '라쉬반'은 '3D 분리형 H라인' 디자인 기술 구현을 통해 남성 속옷의 최대 고민인 땀이 차는 문제를 해결해 미국,중국,일본 등 총 15개국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현대홈쇼핑은 라쉬반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 드로즈를 통해 남성 언더웨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이 이 날 판매하는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쉬반과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상품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고스란히 녹여내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허 받은 3개의 프리미엄 수입 원사인 텐셀, 쿨맥스, 라이크라를 사용해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유칼립투스 천연성분에서 유래한 텐셀을 통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신축성을 구현했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쿨맥스 원사를 통해 드로즈 본연의 기능인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뛰어난 원상회복력을 제공하는 라이크라 원사로 늘 새 것 같은 느낌을 유지시켜준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론칭 방송에서 총 7종 구성(메렌게스 화이트, 레알 블루, 마드리드 블랙, 산티아고 오렌지, 비킹고 네이비, 어웨이 퍼플, 블랑코스 그레이)을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시그니쳐 PK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총 65명의 고객에게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상도 현대홈쇼핑 언더웨어침구팀장은 "특허 받은 기술과 특유의 기능성 디자인을 통해 남성 드로즈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라쉬반 드로즈를 현대홈쇼핑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세트 구성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 성수기에 맞춰 선보이는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2030 고객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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